대구달성경찰서 준공 기념식 |
(대구=연합뉴스) 대구 달성경찰서가 19일 신청사를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청사 건축공사로 인해 임시 청사로 이전한 지 3년 8개월 만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병우 대구경찰청장, 안문기 달성경찰서장, 최재훈 달성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331억원을 투입, 현풍읍에 부지면적 5천518㎡.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안문기 서장은 "새로운 청사는 직원 복지와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