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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북 옥천 자원순환센터를 점검하는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금강청 제공) /뉴스1 |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19일 충북 옥천군 자원순환센터에서 초미세먼지 재난 모의훈련과 연계해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의 가동률 조정, 방지시설 약품 사용량 증대 등 주요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비상연락망 유지 및 상황전파 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 드론, 이동측정차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진천 신척 일반산업단지 내 고농도 대기배출 의심사업장을 감시했다.
금강청은 이날 비산배출시설 및 촉매제·첨가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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