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수지가 동생 류필립의 첫 뮤지컬 무대를 직접 관람하고 응원을 전하며 불화설을 해소했다.
수지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은 특별한 공연을 보고 왔어요. 필립의 첫 뮤지컬 데뷔! 연습했던 흔적이 무대 위에서 다 보이더라구요.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라며 감동을 전했다.
수지는 공연을 관람한 뒤 올케 미나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셀카를 공개하는 등 돈독한 모습을 드러냈다. "좋아하는 사람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하루라 저도 괜히 더 기분 좋았던 날"이라며 "필립의 새로운 도전,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수지, 동생 류필립 뮤지컬 응원(출처=박수지SNS) |
수지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은 특별한 공연을 보고 왔어요. 필립의 첫 뮤지컬 데뷔! 연습했던 흔적이 무대 위에서 다 보이더라구요.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라며 감동을 전했다.
수지는 공연을 관람한 뒤 올케 미나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셀카를 공개하는 등 돈독한 모습을 드러냈다. "좋아하는 사람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하루라 저도 괜히 더 기분 좋았던 날"이라며 "필립의 새로운 도전,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앞서 수지는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체중 증가 이후 미나 부부의 SNS에 등장하지 않으면서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류필립은 직접 해명했고, 수지 역시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 저의 부족한 언어 이해로 인해 오해가 생겼고 불안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라며 오해 해소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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