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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김종민, 신혼 행복하겠네…"아내가 산적 많이 해줘"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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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김종민, 신혼 행복하겠네…"아내가 산적 많이 해줘"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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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에서는 박준형과 장혁이 첫 '연예인 의뢰인'으로 '콜'을 보낸 코요태 출신 김종민과 만난다.

이날 두 사람은 '미슐랭 맛집'에서 김종민과 만나 그의 부탁을 수행한다.

박준형은 김종민에게 "아내가 잘 해주는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

김종민은 "산적!"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장혁은 "산적이 왜 산적인 줄 아느냐? 산적들이 많이 먹어서"라고 농담을 건넨다.



박준형은 한숨과 함께 "얘(장혁)가 하는 말의 10개 중 7개는 구라(거짓말)"라고 밝힌다.


김종민은 "이 형 그렇게 안 봤는데"라면서 고개를 흔든다.

토크를 나눈 세 사람은 다음 '콜' 현장으로 향한다. "새 제품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해 달라"는 사연을 접수한 이들은 한 치과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의뢰인은 이들에게 "양치질은 하셨는지? 만약 잘 하셨다면 지금 점검해보겠다"면서 개구기를 끼워준다.


그런가 하면, '콜'을 해결한 세 사람은 의뢰인에게 소정의 '사례비'를 받는다.

이때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뒷주머니에 돈을 넣는다. 하지만 장혁은 진지하게 일장연설을 늘어놓고, 당황한 김종민은 다시 돈을 꺼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박장대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