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아레나'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등 프로야구 라이선스 기반 인기 타이틀을 서비스하는 게임사다.
이번 계약으로 컴투스는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차기작 개발에 나선다. 모바일·PC·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효율적인 개발을 지원하는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는 에픽게임즈의 '에픽 프로 서포트' 서비스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에픽게임즈 전문 인력의 기술지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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