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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는 스마트워치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과 워치 센서 연동을 통한 실시간 트래킹 기능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콰트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워치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기록할 뿐만 아니라 워치에서 운동시간·심박수·소모 칼로리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콰트는 스마트워치 환경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개인별 운동 루틴 및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74만회를 돌파했다.
김봉기 엔라이즈 대표는 "올해를 빛낸 워치 앱 선정은 콰트가 추구해온 운동의 일상화라는 가치가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운동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기술과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일반 앱과 게임을 선정해 발표한다. 혁신성·디자인·사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트렌드를 보여주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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