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18일부터 한 달간 미국 괌 근해에서 열리는 한미 연합대잠전훈련인 '2025 사일런트 샤크(Silent Shark) 훈련'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훈련은 한미 잠수함 및 항공기 간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한 한미 연합 대잠전훈련이다. 이번 훈련에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안무함(SS-III·3000t급)과 P-3 해상초계기 2대가, 미국 해군은 잠수함과 P-8 해상초계기가 참가한다. 특히 안무함은 국내 방산기술로 독자설계·건조한 잠수함으론 최초로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은 지난 4일 안무함이 진해군항에서 출항하는 모습. 해군제공
해군은 18일부터 한 달간 미국 괌 근해에서 열리는 한미 연합대잠전훈련인 '2025 사일런트 샤크(Silent Shark) 훈련'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훈련은 한미 잠수함 및 항공기 간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한 한미 연합 대잠전훈련이다. 이번 훈련에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안무함(SS-III·3000t급)과 P-3 해상초계기 2대가, 미국 해군은 잠수함과 P-8 해상초계기가 참가한다. 특히 안무함은 국내 방산기술로 독자설계·건조한 잠수함으론 최초로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은 지난 4일 안무함이 진해군항에서 출항하는 모습. 해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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