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옛 남친 휴대폰 훔쳐달라" 10대 사주한 30대 검거

연합뉴스TV 최지원
원문보기

"옛 남친 휴대폰 훔쳐달라" 10대 사주한 30대 검거

속보
강훈식 "쿠팡, 피해 발생 시 책임 방안 명확히 제시해야"


온라인에서 10대 남학생들을 모아 전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를 훔쳐달라고 시킨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7일) 새벽 3시쯤 특수강도교사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전 남자친구 휴대전화에 있는 사생활 영상이 유포될까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다치게 한 10대 남학생 4명도 특수강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영상 #영등포경찰서 #전남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