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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결승전, 마지막 5세트 10대10에서 손서연 선수가 튀어 오릅니다.
이 강스파이크가 승부처였죠.
45년을 기다린 끝에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우승까지 해냈습니다.
중학교 3학년, 키는 182cm.
손서연은 득점왕에 MVP까지 받았는데요.
여자배구의 김연경 다음이 누구냐 물었는데, 이젠 답을 찾은 것 같죠.
오늘 인터뷰에선 김연경의 이 장면이 그렇게 좋았다 하네요.
[손서연/경해여중 : (도쿄 올림픽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해보자, 해보자, 할 수 있어!' 그 장면을 보고 '나도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선수가 돼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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