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야산서 벌목 작업하다 전기톱에 다리 베인 60대 작업자 사망

중앙일보 정혜정
원문보기

야산서 벌목 작업하다 전기톱에 다리 베인 60대 작업자 사망

속보
11월 산업생산 0.9% 증가…소매판매 3.3%↓·투자 1.5%↑
컷 구급차

컷 구급차



경남 함양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전기톱에 다리를 크게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함양군 소재 야산에서 나무를 베던 60대 A씨가 전기톱에 다리를 크게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근처에 있던 동료 작업자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벌목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