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 선수가 시즌이 끝난 뒤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보너스 상금 3억 원을 추가했습니다.
홍정민은 경주시 마우나오션 골프장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올 시즌 상금 13억 4천여만 원으로 상금왕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까지 더해 16억 원을 넘게 벌어들였습니다.
홍정민은 경주시 마우나오션 골프장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올 시즌 상금 13억 4천여만 원으로 상금왕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까지 더해 16억 원을 넘게 벌어들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출전해 첫날 매치플레이로 12명을 가렸고, 마지막 날 12명이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결정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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