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천안 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 이틀째…건물 일부 붕괴

연합뉴스TV 윤솔
원문보기

천안 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 이틀째…건물 일부 붕괴

속보
공정위, 시장지배력 남용 과징금 한도 6→20%로 대폭 상향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에서 난 불의 진화 작업이 이틀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오늘(16일) "소방관 150여명과 소방차 및 진화 장비 8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골조가 강한 불길에 장시간 노출된 탓에 건물 일부분이 붕괴한 상태라 내부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오전 6시 기준으로 대응 1단계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