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작가회의가 후원하는 제33회 전태일문학상·제20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 울림터에서 열렸다. 전태일문학상 수상자들이 시상자인 박승흡 전태일재단 이사장, 강형철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장정현 경향신문사 전무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세이 단일 장르로 한정해 공모한 전태일문학상 최우수상에느 공창덕씨, 우수상에 정서희씨가 선정됐다. 강고운·김미정·김현수·윤경림·정우석·차헌호씨 등 6명이 가작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전태일작가상’에는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쓴 소설가 김기태씨가 선정됐다. 강윤중 기자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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