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청소년들의 주민참여예산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과 함께!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개념과 절차 설명, 생활 속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담배꽁초 처리 문제 ▲반려견 배변 처리 ▲증가하는 생활 쓰레기 문제 등 생활 속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시는 내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이어서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시, 스마트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교육 진행
경기 평택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화재예방 프로젝트' 화재 및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 개선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겨울철 화재와 전기안전 사고에 취약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는 평택소방서 김현 소방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김태현 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생활 속 화재 예방 요령, 초기 대응 방법, 주거 취약계층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 등을 알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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