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14일 오전 인천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앞에서 청라국제도시 모 아파트 주민들로 꾸려진 전기차 화재 피해대책위원회가 벤츠 측의 추가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벤츠 차량에 이물질을 뿌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벤츠 전기차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났다. [입주민 피해대책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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