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한정애 "노만석, '대장동 국조' 증인으로 불러야…野 요구 수용"

뉴시스 신재현
원문보기

한정애 "노만석, '대장동 국조' 증인으로 불러야…野 요구 수용"

속보
여야, 이혜훈 인사청문 23일 개최 잠정 합의
한정애 "노만석, 여러가지 말씀 해…국정조사 등 기회 드릴 것"
"이진수 법무차관이 노만석에게 어떻게 전달했는지 알아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4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관련 국정조사를 실시할 경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도 증인으로 부를 것이라는 방침을 알렸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금 보면 떠나가시는 분(노 대행)이 굉장히 여러가지 말씀을 하시는데 국정조사 등을 통해 말씀하실 기회를 저희가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노 대행이 국정조사에) 당연히 나오지 않겠나"라며 "나와야 되지 않겠나. 가장 마지막 결정을 한 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같은 결정이 국민의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이냐고 묻는 진행자 질문에 "그렇다. 저희는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성호 법무장관과 이진수 법무차관 국정조사 출석 필요성도 언급하며 "(정성호) 장관 스타일상 안 나오실 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장, 차관이 다 나오는 경우는 없기는 하지만 이 과정은 장관이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 단어(를 사용한) 이야기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진수 차관이 어떤 방식으로 노만석 대행에게 전달했는지 알 필요가 있다"며 "다 덮어놓고 위에서 정치적으로 이렇게 해 버릴 필요는 없다. 국정조사를 통해서 클리어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정책위의장은 특검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를 통해서 밝혀낸 이후에 뭔가 있다면 특검으로 넘길 필요는 있다. 왜냐하면 현직 검찰 등과 관계된 게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한 정책위의장은 "이 사건은 대통령이 관여돼 있지 않다"며 대통령 공소 취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