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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신인감독 필승 원더독스 정관장 상대로 반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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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신인감독 필승 원더독스 정관장 상대로 반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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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오는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맞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김연경 신인감독 필승 원더독스 정관장과 예측불가 맞대결(출처=MBC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신인감독 필승 원더독스 정관장과 예측불가 맞대결(출처=MBC '신인감독 김연경')


지난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팀 정관장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세트 포인트 위기까지 맞이했다.

3승 2패를 기록 중인 '필승 원더독스'는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생존이 확정되는 중요한 고비에 놓여 있다. 1세트를 1점 차로 내준 상황에서 기세를 올린 '필승 원더독스'는 프로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정관장도 반격에 나서면서 경기 흐름은 끝까지 예측이 어려운 국면으로 흘러간다.

김연경 감독은 공격 루트가 읽히는 표승주와 세터 이진에게 은밀한 작전을 전달하며 경기를 주도한다. 백채림, 윤영인, 김나희 등 일부 주전 선수들의 부재로 교체 자원이 없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김 감독은 과감한 전략으로 승리를 노린다.

특히 용병 타미라를 기용하며 '언더독의 반란'을 예고한 김 감독의 선택이 경기 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40분 늦은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중계 상황에 따라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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