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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만 구독자 날아갈 뻔…'해킹 피해' 한혜진 유튜브 채널 복구

뉴시스 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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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만 구독자 날아갈 뻔…'해킹 피해' 한혜진 유튜브 채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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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 이틀 만에 복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 이틀 만에 복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 3일 만에 복구됐다.

한혜진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혜진입니다. 채널이 복구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빠르게 조치해 주신 유튜브코리아와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더 나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혜진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새벽 시간대 본인 채널에서 '리플(XRP):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의 성장 예측'이라는 제목의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이 송출됐다고 전하며 "나와 제작진과 무관한 방송"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콘텐츠 하나하나 애정을 담아 직접 기획해온 채널이라 너무 속상하고 황망하다"며 "유튜브에 이의 신청을 했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킹 피해 직후 채널에는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해 삭제됐다'는 메시지만 표시돼 있었다.

한혜진은 2022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었다. 구독자 수는 약 86만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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