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애틋한 응원을 품고…2026학년도 수능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아침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을 안아주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전국 1310개 시험장으로 저마다의 꿈과 노력, 가족들의 애틋한 응원을 품고 55만4천여명의 수험생이 입실했다. 저출생 흐름이 반짝 꺾였던 ‘황금 돼지띠의 해’ 태어난 고등학교 3학년과 다시 한 번 입시에 도전하는 엔(N)수생들로 최근 7년 새 가장 많은 수험생(55만4174명)이 응시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광주 서구 서석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선인고등학교에서 한 군인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한 수험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손을 모으고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아침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