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상금, 덕춘상, 기량발전상 수상
상금 2억원, 제네시스 차량 부상 선물
한국오픈 우승자 깨우깐자나 명출상
상금 2억원, 제네시스 차량 부상 선물
한국오픈 우승자 깨우깐자나 명출상
옥태훈이 5관왕에 올랐다.
1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톱10 피니시상, 상금 1위, 덕춘상(최저타수상),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 등 5개 상을 휩쓸었다. 옥태훈은 올해 제68회 KPGA 선수권, 군산CC 오픈, 경북오픈에서 세 번이나 정상에 오르며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 1위(10억7727만원)에 올랐다.
그는 제네시스 대상을 받아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고,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DP월드투어 시드 1년, KPGA 투어 시드 5년 등도 확보했다.
1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톱10 피니시상, 상금 1위, 덕춘상(최저타수상),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 등 5개 상을 휩쓸었다. 옥태훈은 올해 제68회 KPGA 선수권, 군산CC 오픈, 경북오픈에서 세 번이나 정상에 오르며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 1위(10억7727만원)에 올랐다.
옥태훈이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제네시스 차량 옆에서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KPGA 제공 |
그는 제네시스 대상을 받아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고,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DP월드투어 시드 1년, KPGA 투어 시드 5년 등도 확보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 김백준은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과 DP월드투어 시드 1년을 받았고, 3위 이태훈(캐나다)에게도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졌다. 명출상(신인상)은 올해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우승자 사돔 깨우깐자나(태국)가 차지했다. 공로상은 올해 7월 세상을 떠난 고(故) 손석규 사진기자에게 돌아갔다.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 내역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
상금 1위= 옥태훈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 옥태훈
명출상(신인상)= 사돔 깨우깐자나(태국)
덕춘상(최저타수상)= 옥태훈
장타상= 여성진(뉴질랜드)
페어웨이 안착률상= 김학형
리커버리율상= 이상희
플렉스 벙커세이브율상= 이상희
그린적중률상= 김홍택
평균퍼트상= 김민규
톱10 피니시상= 옥태훈
해외특별상= 이승택
올해의 지도자상= 염동훈
챔피언스투어 올해의 선수= 신광철
챌린지투어 올해의 선수= 양희준
올해의 토너먼트 코스= 페럼클럽
올해의 캐디상= 모하맛 파질 빈 샴수딘(말레이시아)
공로상= 고(故) 손석규 사진기자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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