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개발한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환경에 특화된 서비스로 국내 규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저장과 처리를 국내에서 제공하고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기술을 적용해 외부에서 클라우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도록 강화된 보안을 갖췄다. 사진은 KT 모델이 MS와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 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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