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해운조합 이채익(왼쪽부터) 이사장, 박세현 노조위원장, 정정희 공공연맹 위원장이 10일 서울시 강서구 한국해운조합 본사에서 열린 노조창립 제34주년 기념식에서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외빈 및 조합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으며, 박세현 노조위원장은 조직내의 문화와 운영방식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발전시켜야 한다는 노조원의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새롭게 구성된‘노사 실무 협의회’를 통한 직원들의 요구사항들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