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사진=뉴스1 |
경기 김포시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나 소방 인력이 투입됐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42분 경기 김포시 사우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분 만인 오후 7시11분 화재를 진압했다. 현장에는 장비 16대와 인력 46명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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