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팀이 '수사 외압'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처음으로 소환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오전 10시쯤 직권남용과 범인도피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이번 수사 외압 관련 조사를 마친 뒤, 추가 소환해 호주대사 도피 의혹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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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