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테크 선도 기업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는 꿈나무 후원을 위한 공익법인 디딤돌 재단 (이사장 최등규)과 이번 대회에서 KLPGA 투어 프로 선수 및 골프 관련 기업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회에 앞서 열린 ‘디딤돌재단 채리티 프로암 2025’에서는 KLPGA 루키이자 신인왕 랭킹 1위 서교림이 애장 퍼터를 기부하고 재능 기부도 펼쳤다.
서교림은 2024년 이도가 주최한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여자부 우승자여서 의미를 더했다.
통산 8승의 이다연 또한 우승을 함께한 드라이버를 기부하며 꿈나무 지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아쿠쉬네트코리아 최인용 대표이사는 세계 유일 한정판 ‘스카티 캐머런 제로 토크 퍼터’를 기부해 관심을 모았으며, 대체투자 운용사 한강에셋자산운용도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대회 기간에는 9번홀 ‘디딤돌재단 존’에서 티샷 안착 및 선수 버디·이글·홀인원 시 적립되는 기금이 재단에 전달됐으며, 대보그룹도 15번홀 ‘하우스디 존’ 이벤트를 통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부를 진행했다.
선수들과 기업들의 애장품 및 재능 기부로 조성된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은 전액 디딤돌재단을 통해 골프 꿈나무 육성에 사용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도는 AI 인프라와 폐기물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한 클린테크 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사회를 이롭게 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골프 인재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한국 골프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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