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문학, 연극·뮤지컬, 클래식 음악·국악·무용, 미술, 대중음악, 영화·영상,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등 9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는 위원회다. 지난달 출범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한 것과 달리,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성하는 창작자, 학계, 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중심이 됐다. 은희경 위원장 외에도 신춘수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회장, 김주원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대표, 신대철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작곡가 윤일상 등이 위원에 위촉됐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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