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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경단녀 공감’ 김희선, “하던 일 그리웠다” [O! STAR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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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경단녀 공감’ 김희선, “하던 일 그리웠다” [O! STAR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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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배우 김희선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