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본상 후보 오른 적 없어
[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 로제가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 본상 후보에 진출했다. 히트곡 ‘아파트(APT.)’로 ‘송 오브 더 이어’, ‘레코드 오브 더 이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케이팝 장르·팀이 그래미 측에서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로 분류하는 올해의 노래·레코드·앨범·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이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여러 차례 올랐지만, 본상 후보에 오른 적은 없다.
로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직도 모든 걸 정리하려 애쓰고 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미어워즈 후보 지명은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정말정말 감사드린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이라고 부연했다. 또 함께 부른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 브루노 마스의 이름을 호명하며 이 기쁨 소식을 함께 했다.
블랙핑크 로제. 연합뉴스 |
로제 '아파트'·케데헌, 그래미 3개·5개 부문 후보…캣츠아이 2개 부문 노미. 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 로제가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 본상 후보에 진출했다. 히트곡 ‘아파트(APT.)’로 ‘송 오브 더 이어’, ‘레코드 오브 더 이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케이팝 장르·팀이 그래미 측에서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로 분류하는 올해의 노래·레코드·앨범·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이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여러 차례 올랐지만, 본상 후보에 오른 적은 없다.
로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직도 모든 걸 정리하려 애쓰고 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미어워즈 후보 지명은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정말정말 감사드린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이라고 부연했다. 또 함께 부른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 브루노 마스의 이름을 호명하며 이 기쁨 소식을 함께 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역시 ‘송 오브 더 이어’를 포함해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OST ‘골든(Golden)’을 작곡하고 가창한 가수 이재는 “지금의 감정을 표현할 형용사가 없다”며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라고 SNS에 소감을 남겼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역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지명됐다.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은 6개의 '제너럴 필즈' 부문 중 하나로, ‘레코드 오브 디 이어, ‘앨범 오브 디 이어’, ‘송 오브 디 이어’와 더불어 ‘빅 포(Big Four)’로 간주되는 주요 부문이다.
이 밖에도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베스트 뮤지컬 시어터 앨범’ 후보로 오르며 한국 창작 콘텐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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