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김 총리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연내 정리…열어놓고 논의"

연합뉴스TV 장보경
원문보기

김 총리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연내 정리…열어놓고 논의"

속보
정청래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 시비 최소화"


김민석 국무총리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관련 논의에 관해 "현재까진 최초의 기조를 유지하지만 열어놓고 얘기를 들어가며 연내 정리해 가자는 기조로 정부에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7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최고세율을 정부안인 35%에서 25%로 낮추자는 주장이 여당 내 있는데 알고 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총리는 "세원 확충, 회복과 시장 활성화 측면 사이 고민이 있지 않느냐"며 "정부가 최초 제시할 땐 이 정도면 세수와 전체시장 측면에서 무리없이 균형될 것이란 판단이 깔려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