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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母 송순단 명인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에 축하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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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母 송순단 명인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에 축하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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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송가인이 어머니 송순단 명인의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을 직접 축하했다.

송가인은 7일 SNS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송순단 명인은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으며, 송가인은 직접 현장을 찾아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순단 명인과 아쟁 연주자 조성재, 그리고 송가인이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셨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은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시킨 부모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가 전달된다. 올해는 송순단 명인이 아쟁 연주자 조성재와 가수 송가인을 훌륭한 예술가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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