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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리조트는 어떻게 일본 최고가 됐나 [카드뉴스]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suhoz@mk.co.kr), 정윤정 매경이코노미 기자(tomat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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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리조트는 어떻게 일본 최고가 됐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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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국 수출 5.9%↑ 수입 1.9%↑…무역총액 4.3%↑








1. 도쿄 한복판, 전통 료칸의 반전

‘호시노야 도쿄’, 다다미·온천·격검 체험.

숙박 아닌 문화 콘텐츠로 승부.

서양식 호텔 공식을 과감히 버렸다.

비일상이 일상이 되는 공간 전략.

2. KPI도 사장실도 없다


실적보다 ‘역량’ 중심의 평가 방식.

사장실 없애 수평 조직 완성.

관리자도 입후보제로 직원이 선택.


실패 두려움 없는 자율 문화 정착.

3. 정답은 내부 직원에게 있다

외부 컨설팅 없이 현장 목소리 수렴.


직원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실행.

‘직감’과 ‘경험’이 경쟁력의 핵심.

지역 맞춤형 리조트 전략 완성.

4. 소유는 리츠, 운영은 호시노

부동산 안 사고 ‘운영’에만 집중.

리츠 통해 자금 조달과 리스크 분산.

23개 시설 리츠 보유, 73개 운영 중.

장기 생존 가능한 모델로 평가.

5. 일본 넘어 글로벌로 진화 중

하와이·괌·뉴욕까지 해외 확장 가속.

현지 문화 반영한 맞춤형 운영 전략.

‘100년 기업’ 위한 유연한 경영 철학.

장기 가치에 집중하는 지속 가능 기업.

취재 : 박수호 기자

구성 : 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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