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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2025 인구주택총조사' 꼭 참여해 주세요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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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2025 인구주택총조사' 꼭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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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

어디 사는지, 혼자 사는지...

직업이 뭔지...

요즘 이런 거 물어본다면 “호구조사 나왔냐?”며 사회적 감수성 떨어지는 사람 취급받기 딱 좋죠.

그런데요.

국가가 묻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지금 5년마다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달라지는 사회상에 맞춰 조사 항목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어떤 질문이 추가됐을까요?


뉴스캐스터 연결해 인구주택총조사에 나선 국가데이터처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현재 인구주택총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특히 100년을 맞는 이번 총조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지난 10월 22일부터 조사가 시작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조사율은 얼마이고 어떻게 조사가 진행되는지요?

<질문 3> 조사 항목은 몇 개이고, 올해 새롭게 추가된 내용은 무엇인가요?

<질문 4> 외국인 조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질문 5> 응답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내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요. 안전하게 보호가 되는지요? 또, 조사원의 신분은 어떻게 확인 가능한지요?

<질문 6> 지난 10월에 통계청에서 국가데이터처로 승격하셨는데요. 축하드립니다. 통계청과 국가데이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질문 7> AI를 사용하다 보면 잘못된 통계수치를 보여줄 때가 있는데요. 데이터처에서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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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