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다만 GPU 투자에는 저희가 미래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 외에도 공공기관이나 민간 기업을 상대로 한 수익과 직접 연동되는 투자도 상당 부분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재무적인 여력이 허용되는 선에서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엔비디아와 이야기했던 6만장에 대한 활용 역시 이 범주 내에서 고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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