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검은색 넥타이 차림에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로텐더홀 계단에서 시위를 벌였는데요. 전날 특검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이 ‘야당 탄압’이라는 이유입니다.
내란 특검팀은 지난 3일 국회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추 의원은 4일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을 발부할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정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총으로 쏴서 죽이려’ 했던 걸까요? 대통령실은 왜 ‘재판중지법’ 추진에 제동을 건 것일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박원석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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