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고 국회 협조를 당부하는 시정 연설을 했습니다.
'AI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이라며, 10조 원이 넘는 파격적인 투자로 'AI 3대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고 국회 협조를 당부하는 시정 연설을 했습니다.
'AI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이라며, 10조 원이 넘는 파격적인 투자로 'AI 3대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온통 인공지능, AI로 채워졌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온통 인공지능, AI로 채워졌습니다.
격변하는 국제 무역 질서 속에 우리의 생존 전략이 AI에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산업 사회에서 정보 사회로 전환해 왔던 것처럼 인공지능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입니다.]
그런데도 지난 정부는 천금 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연구개발, R&D 예산까지 대폭 삭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출발이 늦은 만큼 부단히 속도를 높여 선발주자들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서 도약과 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따라 내년 예산안을 AI 시대 미래 성장을 위해 올해 보다 대폭 증가한 728조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조여 원을 AI 분야에 집중 투자해 성장의 토대를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전환에 총 10조 1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 3조 3천억 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AI 고급 인재 1만1천여 명을 양성하고 세대별 맞춤 교육을 통해 '국민 AI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OBS뉴스 배해수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진,이시영 / 영상편집: 이동호>
[배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