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김건희 모친·오빠, 특검 동시 출석…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동아일보 정봉오 기자
원문보기

김건희 모친·오빠, 특검 동시 출석…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속보
中, 한·미産 태양광 폴리실리콘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이른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최 씨가 김건희 특검의 소환 조사를 받는 건 처음이다.

최 씨와 김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 빌딩에서 ‘개발부담금 특혜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채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은 최 씨의 가족회사 ESI&D가 2011∼2016년 양평 공흥지구에서 아파트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특검은 지난달 31일에는 최 씨의 측근인 김충식 씨를 불러 조사했다. 김 씨는 최 씨와 가까운 사이로 지내온 인물로, 최 씨의 ‘집사’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당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공흥지구와 관련해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 있나’,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소통한 적 있나’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없다”고 답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