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이 8년 만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함께 방문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3일) 오후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 대대장으로부터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이어 판문점 회담장에 들렀습니다.
국방부는 안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이 이번 일정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한미 공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내일(4일) 열리는 한미 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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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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