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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준영, 유흥업소 출입 의혹 반박…“불법 행위 없어”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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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준영, 유흥업소 출입 의혹 반박…“불법 행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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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준영. 사진| SNS

뮤지컬 배우 김준영. 사진| SNS


뮤지컬 배우 김준영에 대한 불법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력 부인했다.

3일 김준영 소속사 HJ컬쳐는 SNS에 “최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온라인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어 회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다소 회사의 입장문이 늦어지게 되어 팬 여러분께 불필요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김준영의 SNS에 한 영수증 사진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수증에 여성 이름과 금액 등이 적혀 있다며 김준영이 불법적인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8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한 김준영은 현재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연극 ‘아마데우스’ 등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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