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호(49)·최성현(43)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수는 회절광학·3D디스플레이·나노광학 분야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받았고, 최 교수는 무선랜(WiFi) 기술 개발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호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9월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성현 교수는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9월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160여개국 40여만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석학회원 자격은 10년 이상 활동한 회원 중 연구개발로 사회발전에 탁월한 기여를 한 상위 0.1% 연구자에게만 부여된다.
<여론독자부>
이 교수는 회절광학·3D디스플레이·나노광학 분야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받았고, 최 교수는 무선랜(WiFi) 기술 개발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호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9월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성현 교수는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9월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160여개국 40여만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석학회원 자격은 10년 이상 활동한 회원 중 연구개발로 사회발전에 탁월한 기여를 한 상위 0.1% 연구자에게만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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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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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