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민시 SNS |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학폭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배우 고민시가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민시는 3일 자신의 SNS에 코멘트 없이 꽃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30일 마지막 업로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고민시는 8월 30일 SNS를 통해 학폭 의혹 입장문을 올리며 “몇 달 동안 수사 결과만을 기다리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끝자락까지 요동치는 마음을 다잡고 또 잡으며 버티고 삼켜냈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고민시 SNS |
그러면서 “나의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라며 “단언컨대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고민시는 학폭 의혹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그랜드 갤럭시 호텔’에서 하차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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