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잠실야구장 인근 ‘신천동 먹자골목’의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신천동 먹자골목(백제고분로7길)은 2016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됐지만 반복된 굴착과 노면 파손으로 보행자 안전과 거리 미관이 저하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4000만원을 확보, 전면 정비에 나섰다. 올림픽로8길 13부터 백제고분로7길 57까지 약 450m 구간을 지난달 한 달 동안 정비했다. 낡은 도로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 도막포장을 적용해 운전자가 차량 속도를 자연스럽게 줄이도록 했다. 박병국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잠실야구장 인근 ‘신천동 먹자골목’의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신천동 먹자골목(백제고분로7길)은 2016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됐지만 반복된 굴착과 노면 파손으로 보행자 안전과 거리 미관이 저하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4000만원을 확보, 전면 정비에 나섰다. 올림픽로8길 13부터 백제고분로7길 57까지 약 450m 구간을 지난달 한 달 동안 정비했다. 낡은 도로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 도막포장을 적용해 운전자가 차량 속도를 자연스럽게 줄이도록 했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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