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이스트소프트, APEC 현장에서 대화형 AI 키오스크 선봬

조선비즈 김수정 기자
원문보기

이스트소프트, APEC 현장에서 대화형 AI 키오스크 선봬

서울맑음 / -3.9 °
(왼쪽부터) APEC ‘K-테크 쇼케이스’와  ‘경제전시관’에 설치된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이스트소프트 제공

(왼쪽부터) APEC ‘K-테크 쇼케이스’와 ‘경제전시관’에 설치된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이스트소프트 제공



이스트소프트는 경주에서 개최한 ‘2025 APEC’ 현장에서 세계 각국 정상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AI) 휴먼을 탑재한 키오스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APEC 기간 중 ‘K-테크 쇼케이스’와 ‘경제전시관’ 전면에서 음성 대화로 실시간 안내를 지원하는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경제전시관에는 APEC 이후에도 지속 활용될 예정이다.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는 LLM과 결합한 AI 휴먼이 외부의 음성에 반응해 의사소통이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은 물론 자사의 기술력으로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완벽히 작동하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APEC 현장에서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는 ▲32개 언어 안내 및 음성 질의응답 응대 ▲전시 구성, 부스 위치, 프로그램 및 시간표 안내 ▲장애인·외국인 등 정보 접근성 강화 ▲AI 아바타 기반 실감형 인터페이스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최근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적용 공간을 점차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 VLM(비전 언어 모델) 및 다양한 디바이스와 결합 등 다방면의 고도화를 통해 물리적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더 높여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국제 무대에 페르소 AI 휴먼 키오스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스트소프트의 AI 비즈니스는 물리적인 공간에서 사람과 역할을 나누며 현장 경험을 높이는 단계로 진입한 만큼 끊임없는 고도화로 피지컬 AI 시장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revis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