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셀베인, ‘코리아더마 2025’ 부스. (사진=제론셀베인)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5(KOREADERMA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코리아더마 2025'는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5000명 이상의 피부과 전문의 및 산업 관계자들이 피부 과학의 발전과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는 피부과 심포지엄이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학회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기반의 재생 솔루션 및 코스메틱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피부 재생·항염·피부 장벽 강화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재생 솔루션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전시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들과의 협의·유통 파트너십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코리아더마는 글로벌 의료·미용 산업의 중심 무대인 만큼 제론셀베인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PDRN 기반 재생 솔루션은 피부 손상 회복과 항염 작용을 동시에 구현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바이오 코스메틱 개발을 지속하며 글로벌 뷰티·메디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해 K-더마코스메틱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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