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대전 도심 놀이터에서 훈련용 박격포탄 2발 발견···군 당국 조사중

경향신문
원문보기

대전 도심 놀이터에서 훈련용 박격포탄 2발 발견···군 당국 조사중

속보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각 징역 5년 구형
대전지역 놀이터에서 2일 발견된 훈련용 박격포탄. 연합뉴스

대전지역 놀이터에서 2일 발견된 훈련용 박격포탄. 연합뉴스


대전지역의 한 놀이터에서 훈련용 박격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일 육군 제32보병사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대전시 유성구 한 어린이 놀이터에서 박격포탄 2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32사단 예하부대 초기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수거 조치했다.

해당 박격포탄은 발견 당시 부식이 심한 상태였으며, 폭발 위험성이 없는 교육훈련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놀이터 인근에서 박격포탄이 발견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