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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지예은 아플 때 전화 많이 해… 나 좋아할까봐 걱정” (‘런닝맨’)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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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지예은 아플 때 전화 많이 해… 나 좋아할까봐 걱정”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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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양세찬이 지예은에 남다른 우려를 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지예은이 3주 만에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가 “예은이가 뭐 다른 거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묻자 지예은은 “언니가 많이 챙겨줬다. 연락도 오고”라며 송지효가 챙겨줬다고 했다.

양세찬은 “예은이 아파서 전화 자주 했거든요? 그런데 자주 하다가 이 친구가 저한테 빠질까 봐 걱정되더라. 예은이도 전화를 안 끊는다. 그래서 몇 번 전화 안 했다. 오해할까 봐”라고 말해 지예은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하하가 “나 너희 둘이 키스하는 생각 했다”고 하자 지예은은 정색했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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