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추석 이후 연락 두절" 김포 빌라 강제로 열었더니…60대 중국인 숨진 채

머니투데이 채태병기자
원문보기

"추석 이후 연락 두절" 김포 빌라 강제로 열었더니…60대 중국인 숨진 채

서울맑음 / -3.9 °
경기 김포시 한 빌라에서 60대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기 김포시 한 빌라에서 60대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기 김포시 한 빌라에서 60대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0분쯤 경찰에 "동생(A씨)이 추석 이후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안 받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소방과 함께 60대 중국인 A씨가 거주하는 빌라에 출동했다. 당국은 문을 강제 개방 후 주거지에 진입했고, 거실에서 엎드린 채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A씨 몸에서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시신의 경우 부패가 진행 중이었다"며 "자세한 사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