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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8일 개최

연합뉴스 손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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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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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모습[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모습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립박물관은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2025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은 부산시박물관협회 소속 16개 박물관·미술관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부산박물관의 '유물 캐릭터 컨버스 백 만들기·K-문화 콘텐츠 체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별 헤는 밤 무드등 만들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물고기 풍경 도어벨 만들기 등 16개 기관이 마련한 18종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부산도서관 개관 5주년 전시[부산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도서관 개관 5주년 전시
[부산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 전시회 = 부산도서관은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개관 5주년 기념 전시 '흘러온 역사, 겹치는 삶'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의 역사와 유산을 예술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진 작가 김유리와 박지원의 작품이 전시된다.

두 작가는 '땅에 쌓인 기억', '피란 수도 부산', '역사적 건축물'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과거의 삶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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