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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시민이 하나로" 평택 해양페스티벌

OBS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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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시민이 하나로" 평택 해양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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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평택에선 시와 해군 제2함대가 함께 한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군 함정 공개와 공연, 체험행사가 열리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백소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푸른 바다 위로 위용을 드러낸 거대한 군함.


평소엔 출입이 통제된 해군 제2함대가 하루 동안 시민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백주선 / 경기도 평택시 : 제가 현재 2함대 근무하고 있는 현역이고요. 제가 이제 근무하는 환경을 애들한테 좀 알려주고 싶어서 데리고 오게 됐습니다.]

왕건함 등 함정이 일반에 공개되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줄을 이어 탑승 체험에 나섭니다.


[최재성 / 충청남도 천안시 : TV나 이런 매체를 통해서 보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실물 보니까 굉장히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신기하고 재밌는 거 같아요.]

행사장 곳곳에서는 해상작전헬기 전시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이어졌습니다.

얼굴에 유명 영화 캐릭터를 그려 넣기도 하고, 커다란 공에 자신의 바람도 적어 봅니다.


[천영조 / 해군2함대 사령부 공보과장 : 오늘 함정 공개 행사를 통해서 국민들이 해군을 더 잘 이해하고 안보 의식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평택 해양페스티벌'.

서해와 평택항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의 의미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정장선 / 평택시장 : 이번 축제를 통해서 우리 해군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또 평택항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와서 보시고 또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페스티벌을 만들었습니다.]

【스탠딩】
군과 시민이 함께한 이번 축제를 통해 평택은 바다 도시로서의 정체성과 해양 안보의 의미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OBS뉴스 백소민입니다.

<영상취재: 이경재 / 영상편집: 양규철>

[백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