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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2PM 2번째 품절남…'프러포즈설' 9달 만에 진짜 결혼[종합]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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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2PM 2번째 품절남…'프러포즈설' 9달 만에 진짜 결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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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37)이 결혼한다.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1일 옥택연의 결혼을 발표했다.

옥택연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4살 연하다. 두 사람은 약 9년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옥택연은 2020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데뷔 12년 만에 첫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옥택연은 약 5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월 파리에서 찍은 스냅 사진이 유출되면서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스냅 사진을 찍은 업체가 SNS에 무단으로 올려 두 사람의 사진이 협의없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의 센강에서 무릎을 꿇고 반지와 꽃다발을 예비신부에게 선물한 모습이었다. 옥택연이 장기간 진지한 교제를 이어왔던 만큼 두 사람의 낭만적인 투샷에 결혼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반면 옥택연 측은 결혼설에 펄쩍 뛰었다. 당시 소속사는 "프러포즈를 한 것이 아니라 여자친구의 생일이라 선물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옥택연의 결혼은 '설' 9개월 만에 현실이 됐다. 옥택연은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불거진 결혼설 9개월 만에 결혼을 알려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이후에도 옥택연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옥택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제게는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옥택연의 결혼으로 2PM에서는 황찬성에 이어 두 번째 품절남이 탄생했다. 팀의 막내인 황찬성은 8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21년 12월 결혼했고, 2022년 7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고,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드 어게인', '하트비트', '핸즈 업', '미친 거 아니야' 등의 히트곡으로 '짐승돌'로 사랑받았다. 2010년부터는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참 좋은 시절', '구해줘', '싸우자 귀신아', '빈센조' 등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일본의 국민 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일본 영화 '그랑메종파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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