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트와이스 모모, 한소희 이웃 됐다…아치울마을 고급빌라 42억 전액 현금 매입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원문보기

트와이스 모모, 한소희 이웃 됐다…아치울마을 고급빌라 42억 전액 현금 매입

서울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히라이 모모, 29)가 구리 아치울마을 고급빌라 주인이 됐다.

3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모모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전원주택형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21.9㎡ 1가구를 42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

모모는 지난 23일 매수 계약을 맺고 같은 날 42억 7000만 원을 냈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을 볼 때 전액 현금으로 매수 대금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아치울마을은 소설가 고(故) 박완서 등 예술인들이 오랜 기간 거주해 '예술인 마을'이라 불린다. 최근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 배우 오연서와 모모를 톱스타로 키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등이 거주하며 '연예인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모모가 매입한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아치울마을 내에서도 손꼽히는 고급주택으로, 전체 가구수가 단 8가구에 불과하다.

모모는 이 고급빌라 중에서도 방 3개, 서재 1개와 욕실 3개, 개인 정원이 마련된 타입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해 8월 해당 빌라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5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배우 추자현 역시 35억 원에 전세 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